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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花 됴화(1987)
- 标签：
- 剧情
- 类型：
- 电影
- 导演：
- 유지형
- 主演：
- 姜受延 / 李大根 / 林成敏 / 南宫远 / 박종호
- 评分：
- 9
- 剧情：
- 추모가 한이 된 어머니의 기원으로 마을의 도화나무가 내린 축복과 저주를 한몸에 받고 태어난 도화는 3살때 음과 양의 이치를 터득한다. 성장과정에서 특이한 감각적인 모습으로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하며,도화의 숙명적인 오방살의 인생이 시작된다. 동네의 당골네로 부터 성에 관한 괴력을 지닌 여인이라는 판정을 받은 도화는 마을금기인 숫총각과의 접촉으로 재난을 불러일으켜 마을 전체를 폐허로 만든다. 자신의 의지한계를 넘나들며 파도치듯 다가오는 험난한 삶, 스물여덟에 운명의 유희를 마치 업보를 치르듯 견디어 나간다 在追悼成为遗憾的母亲的祈愿下，集村里桃花树的祝福和诅咒于一体的桃花在3岁时领悟了阴阳的道理。在成长过程中以独特的感觉面貌让周围的人大吃一惊，桃花宿命的五杀人生开始了。桃花被村里的唐骨家判定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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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演：
- 姜受延 / 李大根 / 林成敏 / 南宫远 / 박종호
- 类型：
- 古装
- 地区：
- 暂无
- 评分：
- 3
- 简介：
- 这部剧特别不同，是把绝望先给到你，如一团打结的毛线团，然后再慢慢解开，治愈的过程，最后生活你说变好了么，其实也没有，只不过在解开一个又一个结后，也渐渐看清楚自己想要的是什么。里面每个演员都演得好好，无论主演还是配角，还有配乐和氛围承托。尤其是开篇，金靖的表情细节处理的太好了，加上氛围衬托，那种把绝望留给自己，把关心开朗的一面留给他人，再加上耳鸣的配音和镜头的剪切，把艰难压抑绝望的感觉完全衬托出来了！...
- 评论：
- 导演运镜啥玩意？知道想拍出紧张感，压迫感，但只看出来了很晃…个别演员台词互动，就像在演舞台剧，也太不生活化了吧？放弃追了。
- 太羡慕了，国产剧的编剧都是人上人吧，才能写出对普通人充满高高在上幻想的剧。被人骗了，剩1000多块钱，花800块借酒浇愁，真是绷不住了。